홋카이도 호텔 및 다양한 숙소를 확인하세요!

위치가 좀 번화가에서 떨어졌지만 지하철에서 걸어서 10분이내입니다. 스스키노 역에서 2번출구로 나오셔서 그 방향으로 쭉 직진해서 걸어가시면 됩니다 옆에 초등학교 지나서 바로 우회전하시면 됩니다. 저는 다다미 방에 싱글로 혼자 지냈는데 방은 넓고 화장실 샤워장도 따로 있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7월부터 일본 가정식을 아침식사로 주문받아서 하더라고요 완전 일본 호텔 같아요. 근데 방음이 잘 안되긴합니다 옆에 중국사람들이 묶었는데 서로 이야기하는게 들이고 시끄러웠어요. 그리고 복도에 공용 샤워실 화장실 들락날락 거리는 소리가 다 들려서 일찍 주무시는 분들은 잠들기 힘들어요. 그거 빼고는 가격도 싸고 만족 스러웠습니다

여정이 급하게 정해졌기에 가성비 좋게 특가로 나온 로프트룸을 예약했습니다. 로프트룸의 특성상 방 자체는 좁다는 인상이었어요... 2층침대는 넓고 1층침대는 좁고... 세면/화장실등 공용공간은 외부로 빠져있는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 호텔의 장점은 도심시설 접근성에 있는 것 같습니다. 걸어서 5분거리에 돈키호테, 만다라케 등 쇼핑하기 좋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스스키노역, 공항리무진 승차장과도 굉장히 가까운 거리입니다. 위치적인 불편을 전혀 느끼지 못했기에 다음 홋카이도 여행이 계획되면 이번에는 더블룸에 묵어볼 생각입니다.

가격은 캡슐호텔급의 저렴함과 스스키노 역 인근에 위치하여 이동이나 먹거리 찾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숙소 위생은 대부분 청결하였으나 침대 조명아래 선반과 내부신발장 겸 옷걸이 상부에 먼지가 있어서 별 1개 뺐습니다 숙소 설명도 직원분이 친절하게 알려줬고 응대도 좋았습니다 캡슐호텔이 자유공간이란 시설 내뷰에 위치합니다 내부 흡연실과 휴게실 및 만화책이 내부에 따로 준비되어있고 커피. 수프. 소프트아이스크림. 콜라. 물. 얼음 등 음료코너도 무료 이용 가능합니다. 샤워실이 개별칸으로 2개 있어 좋으나 카운터를 지나야하고 남자화장실과 여자화장실 및 샤워실이 카운터 지나 슬롯머신과 다트머신 지나서 있는터라 이용하는데 신경쓰이는 점이 불편하여 별 1개 제외했습니다 돈 조금 더 주면 개별문이 있는(위가 트여있어 소리는 다 들림) 개인숙소가 있으니 보안상 조금은 안심하고 지낼 수 있습니다

하코다테역에서 시덴30분 타고 바로 역앞임.건너편에 큰슈퍼가 있어 편리함 체크인 할때 젊은 여직원이 도착전 출발지와 체크아웃 목적지까지 일일히 물어보고 적음.. 정신이 없는지 요금도 안 받고 올려보내길래 계산하고 영수증 요구했는데 시간 오래걸림.. 체크인이 그렇게 오래걸리긴 처음. 저번에 남직원은 금방 끝냈음 일층침대에 묶었는데 밤 늦게 중국모녀?인지 내침대위와 옆에 와서 짐정리 하는 소리가 넘 크고 요란함. 한시간은 꽝꽝 거리고 정리함. 될수있으면 2층의침대가 좋음 샤워시설도 잘 되있고 시설은 좋음 서양사람도 많음 2번 숙박해서 2번다 제대로 못 잤음..

다 좋았어요 타누키 코우지도 가깝고 호텔 바로옆에 코인빨래방과 세븐일레븐도 있구요 다른 캡슐호텔에 비해서 잠자는공간도 넓고 쉴수있는 곳에서도 설거지만 해두신다면 간단한 조리도 가능해 저어어어엉말 좋았어요 그런데.... 환과쥐 훔위윘돠면 췤쿠윈할떄 아뢉읜인과 봭윈읜과 즥원환명위 매우 봘정놘솨뢈윕니돠 줘보돠 뭔줘원 읠본여쉉고괙들 환퉤눈 설명뫈 20분? 쥐루훼죽뉸쥴 알왔워요 여튠 줘는 췤쿠윈2뷴도 완궐렸슙뉘다 그 후뤄둬 1층봐웨서 왤쾀먝쥬 마쉴뙈도 미췬둣이 드리댑뉘다 하지만 다른분들은 아주 친절하고 즐거웠고 유쾌했습니다 분위기도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호스텔은 처음 위치:스스키노역 걸어서 약 5-10분거리에 있어 가까워 술먹고 늦게 귀가해도 좋을 위치. 위생:여러사람 사용하는곳치고 매우 깔끔함. 층마다 있는 2개의 샤워장도 곰팡이 없이 깔끔하고 발판수건 매일 바꿔줌. 내가 여행가서 숙소볼때 가장 신경많이 쓰는게 화장실 변기 위생상태와 샤워실/세면대 상태인데 공용으로 사용하는 호스텔 치고 매우 훌륭함. But, 중국인들 단체로 오면 매우 시끄럼고 더러워짐. 6박 있었는데 중국인들 없었을땐 매우 좋았다가 중국인들 오자마자 쓰레기장 됐음. 이건 층마다 불가항력이니 운에 맡겨야함. 직원태도: Very nice~! 일본어/영어가능, 직원이 일본인만 있는게 아닌듯?? 카운터에 카와이한 여직원도 계시고 금발의 외국인 직원도 있고 뭔가 글로벌함. ㅋㅋㅋㅋ하튼 다들 답변 잘해주시고 긍정적임. 숙소편의:B1F 주차장옆 흡연장(야외)있고 3층 라운지 분위기 아주 Free. 10층 휴게실에는 다다미깔린 마루있어서 여러명이서 둘러앉아 뭐 하기도 좋고 넓은 테이블 있어서 편의점에서 맥주 사와서 먹으면서 노트북으로 여유롭게 그날 일정 포스팅 하기도 좋음. 씽크대에서 조리가능하고 전기렌지 있고 기본적인 조미료등도 있음. 참고사항. 1. 10층 휴게실은 자정되면 Off이고 3층 라운지는 24시간임. 2. 침실은 10시면 Light Off임. 개인침대에 작은 Light 설치되어 있음. 3. 콘센트는 100v 2구인데 1개는 Light가 사용하고 있으므로 핸드폰이나 이런저런거 충전하려면 USB Multi 충전Port 필수임. 4. 개인수건/슬리퍼/양치도구 꼭 가져갈것.(빌릴수 있는데 당연 돈임) 5. 조그만 개인 사물함 빌릴수 있음(100엔) 6. 침구 깔고자는 시트는 이야기하면 바꿔줌. 7. 덮고자는 이불 겁나 두꺼움. 정말 두꺼움. 깔려죽을정도로 두꺼움!!!!!!!! 대신 따뜻함의 레베루가 ㅋㅋㅋㅋㅋㅋ 8. 세탁기/탈수기 있음(200/100엔 유료) 매우 추천합니다만... But, 여러사람이 쓰는곳에 대한 거부감 및 침실 같이 쓰면서 생기는 개인 프라이버시 문제 및 노출문제 민감하시면 절대 가시면 안됩니다. 침실에 캐리어 보관장소 있지만 공동보관 장소이니 참고. (Floor buttonkey Lock only)

이번에 캡슐 호텔을 처음 이용해봤는데, 우려와는 달리 만족했습니다. 호텔 분위기는 한국 목욕탕이랑 비슷합니다. 7층에 작은 대중탕과 샤워시설이 있고, 나머지 층에는 편의시설과 캡슐룸이 있습니다. 화장실과 세면대는 각 층마다있으며 1회용 면도기, 칫솔세트, 드라이기 등이 구비되어있습니다. 1층 프론트직원은 교대로 근무하는데 젊은 분과 연세가 있으신분들이 있고, 생각보다 영어도 잘하셔서 의사소통엔 문제가 없습니다. 낡은 분위기대비 위생상태는 좋은 편입니다. 다만 캡슐룸 내 침구류, 특히 매트와 베게는 솜상태가 안좋은 것도 있어 불편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캡슐룸 특유의 좁은 공간은 아늑하지만 175인 저에게 타이트한 느낌이었습니다. 여러명이 생활하는 공간이라 코고는 소리, 2층 룸 오르락내리락하는 진동과 소음 등 감수해야합니다. 하지만 잠귀가 밝은 편인데도 룸안에 있으면 크게 불편하진 않습니다. 익일 아침에는 맥도날드, 미스터도넛?, kfc 중 택 1 조식쿠폰을 줍니다. 스스키노역 4거리에 위치해있는 호텔이기때문에 이동하기 좋습니다. 날이 추워서그런지 아침엔 핫팩도 주셨습니다. 조금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싸고 좋은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1년간 삿포로에 3회 방문했는데 중간에 2-3일 정도는 이런 게스트하우스에도 묵고 있어요. 숙소들의 당점만 모으면 호텔 못지 않은 숙소가 될텐데ㅋㅋ 만족스러운 숙소는 찾기가 힘드네요! 이곳 텐투텐 삿포로 스테이션은 아~주 좋은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아요! 삿포로역 paseo west에서 눈길로 5-7분(성인 남성). 위치도 나쁘지 않고 동네 자체도 복잡하지 않아요ㅋㅋ다만, 벙커베드는 크지 않고, 개인이 사용할 공간은 없습니다. 그 때문에 개인 물품을 캐리어나 몸에 지니고 있어야해요! 이곳에 숙소를 잡고 홋카이도의 여러 곳을 기차로 여행하실 분들에게 나쁘지 않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수페리어캡슐에 묵었었는데 일반 캡슐과 가격차이도 별로 없으니 수페리어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코다테에 또 가게 된다면 다시 여기에 묵고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호텔에서 판매하는 간편식들도 간단히 먹기에 좋습니다. 방 외에도 샤워실이나 화장실도 모두 마음에 들었고 기타 제공되는 일회용품도 좋았습니다. 잠옷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캡슐호텔이다보니 전화나 식사는 로비에서 하게 되는데 직원들이 언제나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로비의 시설도 좋습니다. 피아노도 칠 수 있고요. 로비에 자주 있어 직원분들을 자주 보고 있으니 왠지 더 친근감과 신뢰감이 들기도 합니다. 이 호텔 덕분에 첫 해외여행이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삿포로지는 본관 별관으로 건물이 마주 보고 있습니다. 보통 혼자서 여행와서 1인 도미토리로 이층 침대등을 이용하면서 모르는 사람과 여러명이 자는 경우는 본관인 삿포로지 바가 있는 건물에서 자게 됩니다. 트윈룸을 이용하는 경우 마주보고 있는 빌라 같은 곳에서 자게 됩니다. 트윈룸은 말 그대로 방을 빌리는 것이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과 잘 일은 없습니다. 짐보관도 편합니다. 저는 2명이어서 2인실을 예약했습니다. 트윈룸을 이용했기 때문에 트윈룸에 대해 설명하자면 침대는 싱글로 2개가 있고, 붙어있지 않습니다. 각자 잠자기에 매우 편합니다. 테레비, 세면도구(샴푸린스바디샤워), 실내슬리퍼, 에어컨, 커피포트, 드라이기, 욕조가 있으며, 없는 것은 냉장고, 치약, 칫솔, 비누, 수건 입니다. 수건은 챙겨가시거나, 가서 구매하셔야 합니다. 체크인은 3시부터 가능하고 체크아웃시간은 10시입니다. 호스트는 일본어와 영어대응이 가능해보이고, 한국어는 못합니다. 위치는 삿포로역에서 걸어가면 15분에서 20분정도 거리이고 가는 도중에 시계탑, 테레비탑, 스스키노, 니조시장등이 가까이 있어 걸으며 구경하기 좋습니다. 다리가 약하신 분들은 호스이스스키노 역에서 삿포로 역까지 전철 2정거장타고 이동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내가 머문 기간이 일본 최대 명절기간. 홋카이도 전체적으로 호텔방이 없어, 호텔 체제비가 폭등했던 시기라, 가성비가 다소 떨어졌지만, 그래도 방이 있을 때에는 최저가 수준을 유지했다. 아일랜드 출신이라는 백인 남성이 정말 친절하고, 열심히 일한다. 일본인 사모님 역시 대단히 친절하다. 아침식사 먹을만 하다. 짐보관 무료. 삿포로 게하, 의외로 체크아웃 이후 짐보관 유료이거나, 두세시간 정도 무료로 시간제한하는 경우가 많다. 삿포로역 북쪽으로 3km 정도 떨어져, 여행자 주요 방문지와 거리가 있는 것이 유일한 흠.

항상 구비되어있는 것:전자렌지, 전포트기, 자판기, 드라이기,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코인세탁기, 냉장고 매일교체되는것:수건, 실내슬리퍼, 칫솔, 실내복(다들 입고 실내 돌아다님/수면바지&티셔츠, 실내복 챙겨 온 사람은 본인들꺼 입기도함-선택) 가까이있는것:패밀리마트 편의점, 맥스밸류 마트(저녁 되면 포장 음식 순차적 할인), 신라면 작은컵라면 있음(건더기가 우리나라 보다 더 좋음-ㅎ/많이들 사다가 숙소에서 먹음) 이동:삿포로역 걸어서 약 30분-본인은 매일 걸어서 나가고 들어옴/걸을만 하며 낮의 삿포로 보는 재미도 있음/중간에 지하도 이용하면 춥지 않음(눈이 많이 오고 얼어있는터라 중간중간 도로가 거의 스케이트장임..) 이용후기:예전에 묵었던 도미토리보다 좁은 느낌, 2층 침대에 있었는데 사다리 오르고 내려오는게 은근히 힘들고 신경쓰임, 키가 큰편이라 침대에 앉아 있으면 머리가 천정에 거의 닿는.. 샤워룸&파우더룸 옆이 사용하는 실이었는데 드라이기 소리가 들림, 거실에서 목소리 큰 사람의 목소리가 침대 위까지 들림(거실이 중앙에 있고 주변으로 방과 세탁실, 화장실 샤워룸 있는 구조) 실 내부가 많이 건조. 침대 머리 위로 창문이있었는데 눈오는 저녁의 삿포로, 편의점이 보임. 체크인 전에 짐 맡기는거 가능. 조식신청 안한거 조금 후회함.-조식 만드시는 남자분 빵을 만드는 것부터 데코까지 거의 샌드위치 장인 같아 엄청 공들이는 모습이 보임. 체크인시 커피100, 맥주100엔 쿠폰주는데 그가격으로 판다는 건줄 알았는데 할인 쿠폰임.. 웰컴드링크 아니예요~ 팁:빗이 없음(본인은 따로 챙겨온터라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일회용 빗도 없음), 저녁에 거실에서 맥주나 와인 마셔도 됨(단 조용히..), 아침 준비 시간에 파우더룸 자리 경쟁 치열함.(시간 잘 맞추지 않으면 기다려야함../따로있는 화장실 세면대도 크고 괜찮으니 그쪽 이용해도 좋음) ... 생각나는건 이정도... 눈은 산발적으로 계속 오다가 그치다가 흩날리다가 합니다..

삿포로역이서 도보로 10분 안쪽으로 찾아가는 길도 어렵지 않았네요^^ 바로 맞은편에 또 다른 게스트하우스인 텐투텐이 있으나 하레 쪽이 더 일본 가정집 같은 분위기예요. 침실을 캡슐 호텔 같은 분위기로 다소 좁아보이기도 한데 이불이 폭신해서 침대 같았어요. 샴푸 린스 등은 구비되어 있으나 칫솔 같은 세면도구와 타월 등은 준비해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유료로 구매& 대여도 가능하네요!

나홀로 여행자라 스마일 호텔 내의 도미토리 이용해도 상관없었지만 싱글 룸이 저렴하게 나와서 편하게 묵었어요. 호텔은 오래되고 작았지만, 지내기에 아무 문제 없었고 무료 인터넷도 잘 터졌어요. 무엇보다 오타루 역과 운하 중간에 있어 위치가 너무 좋은 게 큰 장점. 조식 포함이어서 호텔에 딸린 작은 식당에서 소박한 일본가정식 먹었는데 홋카이도에서 가장 맛있었던 한 끼였습니다. 솔직히. 오타루 가면 구경하느라 밤에 잠만 잘 분들이나 배낭객들에 추천하고 싶네요.

삿포로 지하철 초록색 나카지마 코엔역 1번출구 70미터 직진 개천보이면 오른쪽에 위치 가는길에 로손편의점2개 있음, 주변에 맛있는 라면 집 있음 숙소에 공기청정기에 드라이기, 잠옷 있고 욕조, 비데, 샴푸,린스,워시,핸드폼, 칫솔,치약,빗,면봉,솜 구비되어 있고 냉장고도 있고 카드키가 엘벳, 문따는 전용이라 키꽂아서 방에 불켜고 그런거 아니라 짱 좋음. 방에 생수가 없는데 1층에 오렌지담은 물, 레몬담은 물, 커피 있어서 갖다 마시면 됨 1층 로비가 운치있어서 사진 찍기 이쁨. 목욕탕 있는데 방에 욕조있어서 가보진 않았음 근데 사람들이 많이 감(방에 타올 챙겨서 가야함) 벽이 얇고 방이 다닥다닥 있어서 소음이 들릴법도 한데 비지니스 호텔 격이라 그런지 다들 조용히 지내서 좋았음. 조식은 1,000엔인데 신청안해서 안먹었는데 한번정도는 먹어보고 싶은 비쥬얼이었음 엘리베이터에 조식 어떻게 나오는지 사진이 붙어있음 침구가 햇빛에 말린 듯한 듯 깨끗하고 뽀송해서 좋았음 베개도 2개나 있는데 엄청 빵빵함 나중에 다시가면 또 가고 싶은 호텔임

제 인생의 첫 자유여행지인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숙박에대해 고민하신다면 두말하지 않고 텐투텐 호스텔 추천합니다. 1. 스텝들이 친절하다. 어찌보면 당연한 말이지만 친절함이 상상 그 이상입니다. 2. 청결한 환경. 8박을 하며 일찍일어났으나 침대에서 뒹굴거리던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 시간동안 체크아웃한 게스트들도 많이 봤어요. 매일아침 깨끗하게 청소하는 모습. 너무 열심히 하셔서 가만히 있기 미안해 도와주고 싶었네요. 매일 관리되어 숙소가 깨끗했어요. 3.중심지 스스키노에서 가까운 거리 이 부분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20-30분안에 걸어갈 수있는 목적지는 걸어다니는 저로서는 딱 적절한 위치에 있었어요. 삿포로 역까지 도보30분거리라 삿포로에서 8일이나 있던 저로써는 대부분의 관광지를 걸어 다닐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나쁘거나 캐리어가 있다면 삿포로부터 스스키노까지 이어지는 지하도를 이용하시면 좋구요. 날씨도 좋고 짐도 없다면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습니다. 4. 맛있는 음식 전 개인적으로 진저에일을 추천합니다. 진저에일에 케이크 한조각이면 완전 굿이네요 조식도 맛있구요. 카레도 한번 드셔보세요~ 총평. 2017년5월16일부터 24일까지 8박이라는 긴 시간을 편하게 지내서 그런지 체크아웃할때는 뭔가 아쉽더라구요. 한국으로 온지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으나 즐거웠던 기억들이 꿈처럼 머릿속에 남아있네요. 그만큼 행복했던 시간을 보냈던 것이라고 생각하니다. 또한 그만큼 집처럼 편하게 지내다가 온 것 같습니다. 올 겨울에 다시 홋카이도에 가게 될 텐데 그 때도 또 갈 예정입니다. I'll be back~ 여행중인 누군가가 머물다갈 텐투텐 호스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제가 해외여행을 좋아해서 많은 호텔을 다녀봤는데, 여기는 정말 최고입니다 ! 직원이 아주아주아주 친절해요. 친절함이 감동이었습니다. 호텔 시설도 좋고 조식 또한 만족스러웠습니다. 내 주변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호텔이예요. 꼭 가세요 :) This hotel is the best! The staff is very very very kind. The hotel facilities were good and the breakfast was satisfactory. It's a hotel I really want to recommend to people around me !!!

제가 머물렀던 기간은 삿포로에 눈이 아주 많이 내리던 때였습니다. 저는 운동화 한켤레만 신고가서 숙소까지 걸어가는 길에 발이 시리고 꽤나 고생했는데 그 이야기를 하니 주인 아주머니 아저씨께서 제 발사이즈에 맞는 부츠를 빌려주시더라고요ㅠㅠ 정말 너무 친절하시다고 생각했어요... 2015년에 생긴 숙소라서 시설도 아주 깨끗하고 가정집 같은 느낌, 아늑한 느낌이 듭니다. 조식도 간단한 토스트, 차, 삶은 계란이 제공되어 자유롭게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주인 아저씨께서 밤에 1층 라운지에 나와있는 게스트들과 이야기를 나누시는데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영어를 잘하셔서 일본어를 하나도 못하는 저도 즐겁게 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면 여러 나라에서 온 다른 게스트들과도 대화나눌 수 있고 너무 훈훈한 분위기였어요. 아저씨께서 카톡 아이디도 갖고 있으셔서 궁금한점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하라 하셨고 체크인 하는 날에도 카톡으로 언제 체크인 예정인지 연락주셨습니다. 삿포로 관광지 정보, 숙소 근처 괜찮은 식당들에 대해서도 알려주셔서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그런에 숙소 머무는 동안에는 침대 정리는 안해주시더라고요. 원래 그런건가...?ㅎ 수건은 유로로 제공됩니다. 100엔인가... 세탁도 유료로 할 수 있어요. 화장실도 정말깨끗하고 샤워시설도 괜찮고 좋아요. 샴푸 바디워시 있습니다. 헤어드라이기도 있고요. 다만 한가지 유일한 아쉬운점은 위치인 거 같은데 삿포로 역까지 30분 정도 걸립니다. 지하철 타러 15분정도 걸어가면 삿포로역에서 4,5 정거장 쯤 떨어진 나카지마 코엔도리 역이 나옵니다. 시덴 정류장은 이보다는 가까이 있습니다. 스즈키노까지도 시덴 타면 4정류장 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여기까지도 총 30분정도 걸리는듯. 주택가에 위치해있고 옆에 중학교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철 타러가는 길에 나카지마 공원을 지나는데 공원이 너무 예뻐요!! 여기도 여유있으면 둘러보면 정말 좋을듯합니다.

같이 온 지인은 아라시 콘서트 때문에 숙소가 꽉 차는 불상사가 생겨 하루만 머물다 삿포로로 넘어갔고, 본인은 이틀 머물렀음. 전형적인 일본식 가정집을 개조해서 민숙으로 만든곳인데, 나무계단 등 고즈넉한 분위기가 살아있는 곳. 남자용 숙소는 네명, 여자용 숙소는 여섯명이 머물수 있고, 1층에는 공용 공간이 있는데 숙소 주인장의 아이들도 같이 지내서인가 애들 보는 재미도 나름 쏠쏠함. 첫날밤 여주인님과 가볍게 맥주 한두캔을 마시며 이얘기 저얘기 하면서 나름 재미있는 경험을 했음. 다만, 일본 옛날식 가정집에서 풍겨나오는 그 분위기가 싫다면 피하시길.

그냥 일본 지방 소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비즈니스 호텔. 관광시즌에는 관광객이 많기는 하지만, 관광객에게 추천할만한 곳은 아니다. 위치가 스스키노 약간 변두리이며 가격이 싼 편이 아니었다. 조식이 10시 까지라고 해도 9시 30분에 이미 그릇을 다 치워버린다.

삿포로-비에이를 가족들과 함께 여행하고 혼자 오타루에서 묵어가는 여행이었습니다. 시간도 짧고해서 편리성(짐 가지고 이동)에 중점을 두고 선택한 호텔이었는데 아주 만족이었습니다. 오타루역에서 나와서 횡단보도만 건너면 있는 호텔. 1층엔 르타오 매장이, 지하엔 편의점보다 싼 슈퍼가 위치해있었습니다. 숙소에 체크인 하고 오타루 관광을 한 다음 호텔 지하 슈퍼에서 물건까지 사고. 아침엔 짐만 싸놓은 상태에서 몸만 나와 다시 관광. 체크 아웃 후 바로 역에서 쾌속 타기까지 아주 딱!딱! 게다가 이 호텔을 결정한 이유 중 하나. 사우나를 이용할수 있었다는 것. 일본 여행시 온천까진 아니더라도 호텔 사우나라도 꼭 가는데 여기 사우나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투숙객에 제공하는 라멘도 좋더라구요. 반개라고 적혀있지만 야식으로 먹기에 적당한 양. 저는 맥주 한캔 가지고가서 물어보고 같이 먹었는데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김치 있으신 분들 작은거 하나 챙겨가서 먹으면 좋을듯 합니다.

캐리어를 끌고간터라 엘리베이터를 타야했는데... 생전 처음타보는 유형의 엘리베이터라 당황했지만.. 떠듬떠듬 해석해서 타고 올라갔어요 ㅋㅋ 체크인전 체크아웃 후에 짐 보관은 해주시는데... 현관 문앞에 수납칸이 있어서 코인라커를 이용할걸 그랬나 했어요 ㅋ 렌가요코초도 근처였고 쭉 내려가면 운하도 근처에요 ~ 위치는 굿! 방은 넓었는데 미닫이 방문 잠그는게 없어서 쬐금 당황 ㅋㅋ 그래도 가격대도 저렴했고 깨끗해서 괜찮았어요 ~

조식 포함해서 이틀 결제를 하고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일본어로 어버버하고 있는데 영어로 말씀해주시고 짐도 미리 올려주시고... ㄹㅇ 직원들은 아주 나이스ㅠㅠ 조식 쿠폰같이 생긴걸 주길래 일알못인 저는 아~ 조식 쿠폰이겠거니 했고 종이에 적힌 시간이 10:30~14:30 길래 조식이 열시반부터라고..? 하며 그럴수도있지~ 하고 다음날 내려왔는데 알고보니 조식이 아니라 조식을 (돈주고) 먹으면 공짜로 주는 디저트 쿠폰이었어요~! 넘 당황해서 일단 먹고는 있는데 계산서에는 반값으로 나와잇던것... 호텔 투숙객의 경우 50퍼 할인인지 먼지 암튼 320엔? 지불했습니다... 조식 포함이라고 적어놓기 전에 확인 제대로 해요 아고다 당신..^^

삿포로가 전체적으로 숙박비가 높은데 여기는 좀 저렴하길래 예약했어요. 위치는 스스키노 중심(니카상)에서 8분 정도? 오도리공원까지는 12~15분 정도. 삿포로 역까지는 도보 20분 이상 걸립니다. 호텔 주변은 굉장히 조용해요. 공항버스는 5분정도 떨어진 정류장에서 타면 됩니다. (스스키노역까지 갈 필요 없어요) 한국인 직원분 근무 하십니다. 그리고 일본인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어요. 조식 포함인데 조식 먹는 공간이 크진않지만 그래도 아침 떼우기는 좋습니다. 그리고 드링크바가 밤 10시까지 무료입니다. 저처럼 탄산음료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을듯. 방음은.. 옆방 소리는 안들리던데, 간혹 같은층 중국인들이 복도에서 시끄럽게 지나가면 그건 다 들리더라구요 ㅠㅠ 방은 그냥 평범한 비즈니스호텔 싱글룸이에요. 넓은 방 기대하시면 안됨 ㅎㅎ 전체적으로 좀 낡은 느낌이나 청소는 잘되어있어서 괜찮았어요. 가격대비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캡슐이나 게하 갈바에는 여기 갈듯 싶어요.

삿포로역이랑 스스키노역에서 약간 떨어져 있다는게 약간은 아쉬울수도 있지만 그만큼 숙박하기엔 조용한 숙소라 너무 맘에 듭니다 . 일단 호텔 창문뷰가 너무 맘에 들고 , 창문이 열린다는것도 너무 큰 장점이네요 ... 창문이 열려서 그런지 환기가 잘되서 늘 쾌적한 향기가 납니다 . 거기다 친절한 직원분들 합리적임 가격 ... 단점이라곤 찾아볼수가 없어요 ... 삿포로 간다면 따지지두 않고 이곳에 머물겁니다. 최고의 숙소예요 .

삿포로 여행에서 보통 호텔을 삿포로역, 스스키노 역 근처로 잡으실텐데 이 호텔은 스스키노가 아닌 그 옆의 호스이 스스키노 역 근처에 있습니다 날씨가 화창하다면 별 문제가 안되겠지만 눈이나 비가 올땐 캐리어를 끌기가 난감합니다 삿포로는 겨울에 눈이 정말 많이 오니까요 그 외에는 너무 좋은 호텔 입니다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청결하며 기존 호텔같지 않고 티비도 크고 캐리어를 펼처놓을 공간도 충분 관리하기 어려울것같은 깨끗한 대형 거울들 아 하루 일과를 끝내고 욕조에서 몸담그는걸 좋아하시는분들은 아쉽겠지만 욕조가 없습니다 샤워부스가 화장실 내에 있으며 들어갈땐 밀고 들어가지만 씻고 나올땐 발에 부딪치지않게 조심하셔야 합니다 첫날 무의식적으로 문열고 나오다가 강화유리문에 받아 상처가 조금 생겼습니다 이것은 제 잘못이지만 발을 조심하라는 문구 정도는 추가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샤워부스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외에는 직접 가보진 않았지만 코인 란도리도 2층에 있는듯 하며 조식도 이용하진 않았지만 아침에 많이들 이용하는것으로 보아 양호한듯 합니다 무엇보다 호텔 앞 바로 건너편에 로손 편의점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의외로 거리조건이 좋은 호텔들 근처도 편의점이 없는경우가 잦은데 의외였어요 호텔이 신식이라 정말 깨끗하고 세련된 이미지 입니다 추천하고 싶은 호텔입니다

외관 공사중인데 전혀 공지가 없었습니다. 호텔 자체 서비스는 문제가 없었어요. 위치도 좋았고 조식도 가격대비 만족했습니다만 공사중인걸 알았다면 예약할때 선택을 하지 않았을건데요. 공사중이라 어수선하고 호텔전체가 가람막으로 싸여 있었습니다. 이런건 미리 공지해주세요.

스스키노역 근처에 있습니다. 길 하나 건너면 돈키호테, 대국약국이 있습니다. 한 블럭 정도만 가면 각종 쇼핑센터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홋카이도 구 도청도 걸어갈 거리에 있습니다. 호텔 1층에는 편의점이 있어 편리합니다. 호텔 3층과 5층에는 대욕장이 있어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 좋습니다. 주차요금은 1박에 1800엔입니다. 타워주차장이니 참고하세요. 직원들이 대체로 친절합니다. 조식은 그냥 사 먹으면 1980엔(성인)인데 가성비는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실내 가운을 입고는 1층 편의점과 2층 조식장 레스토랑에 출입할 수 없습니다. 작년 4월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 묵었는데 만족합니다. 다음에 또 이용할 계획입니다.

처음 2박하고 도야코들러 삿포로에서 1박하고 오타루들렸다가 나고야가는길에 다시 1박했던 호스텔입니다 위치는 JR하코다테역 5분거리이고 아침시장보기도 가깝고 가격도 1인실에 36000원정도이니 저렴한 편이고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깔끔하니 위생적이고 생수 1병 제공해주네요 유카타도 서비스되고~ 전 너무나 만족했던 숙소입니다